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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2루수 잰더 보가츠가 왼쪽 어깨 부상으로 경기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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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더블헤더 첫 경기에서 3회말,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의 땅볼 타구를 잡기 위해 다이빙한 보가츠는 어깨를 다쳤다. 비록 타구를 막아내긴 했지만, 송구까지는 이뤄지지 않아 내야안타로 연결되었다.


즉시 벤치에 교체를 요청한 보가츠는 트레이너의 확인을 거쳐 경기장을 떠났다. 마이크 실트 감독은 보가츠의 어깨에 대한 음성 결과를 발표하고 추가적인 검사가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의 결과는 ‘최상의 시나리오’라는 설명이다. 추가 검사에서도 음성 결과가 나온다면 보가츠는 부상자 명단에 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루수 자리는 타일러 웨이드가 교체 출전했다. 파드리스는 보가츠의 부상으로 아쿠냐의 내야안타로 인해 점수를 허용했지만,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여 8회에 4득점을 올리며 대역전승을 거뒀다.


보가츠의 키스톤 파트너 김하성은 더블헤더 1차전에서 2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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